MASSTIGE TIME

맛있는 곰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재료와 끓이는 방식이 제일 중요하다. 애터미 착한 곰탕은 100% 국내에서 자란 거세 한우와 황소의 부산물(뼈)만 사용한다. 그 중에서 가정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값비싼 한우 반골(골반뼈)이 50%나 들어 있어 끓일수록 국물 색은 진해지고 맛은 더 깊게 우려 나온다. 여기에 가마솥으로 우려내던 전통 방식을 응용해 개발한 특허공법으로 끓여내니 뼈 속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가 남김 없이 우려 나온다. 맛이 더 진하고 고소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불순물과 이취가 완벽하게 제거된 깔끔한 맛을 창출하니 누구든지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충분히 고아진 육수를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10 ℃이하) 시켜 균질화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우유 빛처럼 하얗게 변하고 신선해지며 국물 맛은 한번 더 진하고 더 깔끔해 진다. 오랜 전통을 지닌 곰탕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을 깊고 진한 곰탕 맛! 힘들게 찾아 나설 필요 없이 애터미 착한 곰탕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5~15분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갈비탕은 사용되는 소고기의 종류와 가미되는 조미료의 성격에 따라 그 맛과 영양이 좌우된다. 애터미 착한 갈비탕은 청정 호주산 A등급의 소고기 중 충분히 자란 거세우인SS(Steer) 등급의 소고기를 사용한다. 충분히 자란 거세우를 사용하는 만큼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잡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의 등급도 중요하지만 사용되는 부위가 어떤 것인가도 중요하다. 애터미 착한 갈비탕은 단백질의 향미가 강하며 쫄깃쫄깃한 양지살과 꽃등심 부위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등갈비를 사용한다. 등갈비 중에서도 고기량이 많은 등갈비의 중심 부위인 ‘센터컷’만 사용하기 때문에 갈비살이 풍성하고 맛 또한 풍부하다.

조미료는 감초, 미더덕 등의 천연조미료가 더해진다. 인공이 아닌 천연조미료인 만큼 그 맛은 깊고 더 깔끔하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 넣으면 7~10분이면 먹을 수 있다. 입 안 가득한 소고기 양지살과 등갈비살의 식감에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은 당신의 허한 속을 든든하게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육개장은 더해지는 재료가 다양하다 보니 소고기를 비롯해 사용되는 재료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이들 재료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는 맛이 중요하다. 애터미 착한 육개장은 양념 하나하나를 직접 볶아 만드는 것에서부터 소고기를 다듬는 데까지 들어가는 정성과 시간이 정말 지극하다.

먼저, 진하게 우려된 사골 육수에 양지를 넣어 2시간 이상 끓여낸다. 여기에 국내산 대파, 양파, 마늘 등으로 만들어진 첫번째 특제양념을 아낌없이 넣고, 국내산 청양 고추가루와 향긋한 파기름이 더해진 두번째 특제양념이 또 한번 더해진다. 깊고 진한 국물 맛에 얼큰매콤하면서도 깔끔한 육개장은 이런 시간의 미학에 의해 완성된다.

삼계탕은 허한 몸을 채워주는 보양식으로 우리 국민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들 중의 하나이다. 삼계탕은 닭고기에 각종 한약재를 듬뿍 넣고 오랫동안 끓여 닭고기의 영양성분과 한약재의 건강함을 함께 섭취하는 요리인 만큼, 사용되는 닭고기와 한약재료가 맛과 영양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

애터미 착한 삼계탕의 생산은 종란에 이은 병아리 부화와 닭 사육, 닭고기 생산과 가공, 포장에 이르기까지 현대화된 자동화 설비의 <원스톱 가공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별도의 물류 이동 없이 모든 공정이 공장 내부 라인에서 하나로 이루어지는 만큼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육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닭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법제화된 유황사료를 먹여 사육되는 닭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용되는 닭고기에 대한 신뢰감은 더 커진다.

애터미 착한 삼계탕에는 인삼, 황기추출물 등 각종 한약재는 기본이고, ‘삼채추출물’이 더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채에는 마늘보다 6배 이상이나 많은 다량의 식이유황이 함유되어 있다. 식이유황의 효능에 대해서는 동의보감에서도 소개되어 있는 바, 해독작용과 혈중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2014.7.26 KBS뉴스)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하게 잘 키워진 국내산 닭 고기에 다양한 한약재와 삼채까지 더해진 애터미 착한 삼계탕! 무더운 여름철은 물론 그 언제든 건강한 보양식이 필요할 때 번거롭게 삼계탕 전문점에 갈 필요 없이 10분만 투자하자. 부드러운 육질, 깊고 깔끔한 국물의 애터미 착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배 속은 든든해 지고 온 몸에는 기운이 펄펄 넘치는 기분 좋은 경험을 빨리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