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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냄새 잡는 꿀팁

애터미 제품으로 냄새와의 전쟁 끝!
444 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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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금방 세탁한 옷에서도 퀴퀴한 냄새가 나고 옷장 안은 불쾌한 냄새와 습기로 가득하며 심하면 옷에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땀 분비량이 늘면서 체취 고민도 깊어진다. 설상가상으로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급격히 상승해 세균과 곰팡이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집먼지진드기는 습한 환경에서 왕성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옷장 속 냄새 주범, 습기 관리가 중요

여름철 습기를 줄이고 곰팡이를 막으려면 집안 곳곳에 습기 제거제를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옷장이나 서랍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아파트 구조는 욕실 앞에 드레스 룸이나 이불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샤워 후 욕실 습기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제습기나 제습제, 흡습제 등으로 꾸준히 습기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습기는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에 제습제는 옷장 아래쪽에 두는 것도 잊지 말자.

애터미 실리카겔 제습제는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노란색 지시겔이 습기를 머금으면 암녹색이나 갈색으로 변하는데 전자레인지에 2~3분 건조하거나 햇볕에 1~2일 정도 말려 재사용한다. 실리카겔 표면의 미세한 구멍들이 공기 중의 습기를 흡착하고 톨루엔, 포름알데하이드 같은 유해 물질까지 강력하게 흡착해 습기와 악취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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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실리카겔 제습제

제습제 재사용 건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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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W 3분 / 1000W 2분 1분 건조 후 뒤집어
    재건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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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분 안전을 위해서 10초씩
    건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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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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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꿉꿉하지 않게 빨래하는 꿀팁

여름철 가장 큰 문제는 빨래다. 습도가 높아져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말라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빨래 냄새의 원인은 모락셀라 박테리아다. 세제 찌꺼기, 피지, 땀 등을 먹고 사는 이 박테리아는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 노인 등에게 수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① 세탁조 곰팡이 예방 빨래를 꼼꼼하게 해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세탁기가 원인일 수 있다. 평소 세탁기 사용 후 뚜껑을 열어 환기해 주고 내부를 건조시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세탁조는 한 달에 한 번 청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세탁조에 물을 가득 채운 후 과탄산소다 500ml(종이컵 2개 반)를 넣고 1시간 정도 유지해 준 후 표준모드로 돌려주면 된다.

애터미 O2 버블파워는 과탄산나트륨계(과탄산소다) 세제로 제품에 명시된 것처럼 일반물체의 살균, 즉 세탁조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산소 방울이 얼룩의 색소나 때를 분해하고 5가지 효소가 각 오염원에 특화되어 강력한 세정효과를 발휘하며,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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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O2 버블파워

② 휴가철 알아 두면 좋은 수영복 세탁법 수영복 역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손상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물놀이 후에는 바로 깨끗한 물로 헹궈서 수영장 혹은 바닷가에서 묻은 염소와 소금기를 제거해야 한다. 세탁기를 사용하기보다는 찬물이나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2~3분 정도 담근 후 가볍게 주물러 빨고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수건으로 두들기듯 물기를 제거해 그늘에서 말린다.

애터미 울앤다운 세제는 의류의 수축이나 탈색, 변형이 덜한 중성세제로,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세탁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야자나무 열매, 코코넛 등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와 덴마크산 복합 효소가 함유되어 오염원별로 특화된 섬세한 클리닝이 가능하며, 알러젠 프리(Allergen Free) 코튼향으로 빨래 후 은은한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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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울앤다운 세제(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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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냄새 걱정 끝! 체취 케어도 애터미

여름은 명실상부한 땀의 계절이다. 보통 땀이 나면 땀 때문에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지만, 몸에서 분비되는 땀은 대부분은 수분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땀 냄새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남성들은 호르몬으로 인해 체취가 불쾌한 냄새로 변하기 쉬워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애터미 옴므 올인원 워시는 남성 피부에 특화된 유효성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지와 유분을 꼼꼼하게 케어하는 올인원 세정 제품이다. 몰약추출물, 어스니어추출물과 6가지 신선한 생허브(어성초, 병풀, 바질, 마시멜로, 펜넬, 캐모마일)로 만든 콤플렉스로 피부 건강까지 챙기면서 시트러스 아로마 향으로 젠틀하고 시원한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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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옴므 올인원 워시(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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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세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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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피부에
    특화된
    유효성분 9종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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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스러운 시트러스
    아로마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