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ir & Body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
손상된 모발을 한 올 한 올 건강하게
집에서 하는 단백질 케어

펌, 염색 같은 잦은 시술과 드라이기 등 열기구 사용, 강한 자외선으로 점점 거칠어지는 머릿결.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서는 매일 스킨케어하듯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헹궈내지 않아 편리하고, 헤어샵에서 관리받은 것처럼 집에서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추천한다.
우리의 모발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과 활력의 상징이기도 하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로 구성된 구조체로 크게 큐티클(cuticle), 코텍스(cortex), 메듈라(medulla)라는 세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구조는 모발의 건강과 특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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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듈라(Medulla)
모발의 가장 안쪽에 있는 층으로 모든 사람에게 꼭 있는 건 아니고 굵고 강한 모발에서만 발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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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텍스(Cortex)
모발의 80~90%를 차지하는 핵심 중심층으로 케라틴 섬유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어 모발의 굵기, 강도, 색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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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큐티클(Cuticle)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투명한 비늘 모양의 층으로, 외부 자극(열, 화학약품, 자외선 등)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손상은 되돌릴 수 없지만 예방과 완화는 가능
피부와 달리 모발은 한 번 상하면 스스로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 손상된 큐티클이나 단백질은 스스로 복구되지 않으며, 손상이 누적될수록 모발은 점점 약해지고 끊어지게 된다. 따라서 손상 모발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도포하고 보호하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
특장점 세 가지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모발 건강의 핵심 요소인 ‘큐티클’과 ‘코텍스’를 각각 체계적으로 케어해 줌으로써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큐티클층의 건강을 위해서는 외부 공격인 ‘열 손상’으로부터의 보호와 모발 표면의 영양 클리닉이 중요하다.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에는 230도의 고온에서도 열을 막아 주는 ‘히팅 가드’ 기능(ThermoShield Premium)을 가지고 있어 고데기나 드라이어 사용 시 200도에도 끄떡없는 열 감소 효과와 모발 섬유 속 수분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임상 확인되었다.
또한 보습에 도움을 주는 AQUARICH(검은 귀리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푸석푸석한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모발 큐티클 47.6% 개선 임상 확인)
채우는 살롱 단백질 클리닉
손상된 모발을 ‘다공성 모발(구멍이 많은 모발)’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는 모발의 주요 단백질인 케라틴이 유실된 상태를 말한다. 케라틴은 모발 내의 여러 섬유 사이를 채워 주고 단단히 붙여 주는 본드의 역할을 하는데, 케라틴이 손상되면 쉽게 끊어지고 푸석푸석한 모발이 된다.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에는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 공급으로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여 모발의 강도와 탄력을 강화하는 애터미만의 독자 TPP 코드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모발 클리닉 성분이 85,000ppm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을 단백질로 채워 촉촉하고 생기있게 케어해 준다.
오~래 착붙하는 단백질 트리트먼트
기존의 트리트먼트는 샴푸한 젖은 머리에 바른 후 10~15분 방치를 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바쁜 현대인들이나 귀차니스트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애터미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드라이하기 전 발라 주기만 해도 같은 케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세상 편하다. 또한 상큼한 그린 플로럴향과 신선한 우디 노트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마음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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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컨디셔너를 생략하고 노워시 트리트먼트만 사용해도 될까?
A. 컨디셔너를 생략하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모발의 컨디션에 따라 모발이 얇고 손상된 상태라면 워시오프 형태의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실키 리페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두 제품을 잘 활용하면 헤어샵 못지않은 홈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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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터미 헤어 에센셜 오일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A.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스타일링 기기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는 방패 역할을 수행한다. 즉,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여 손상을 미리 예방하고 단백질 케어도 함께 해 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반면 헤어 에센셜 오일은 모발에 영양도 주지만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윤기를 부여하는 에센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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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일 사용해도 괜찮을까?
A. 제형이 무겁지 않고 산뜻하여 매일 사용이 가능하며 오히려 매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매일 선크림을 바르듯이 드라이기 열과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일 사용하면 손상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