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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아이를 위한 선크림을 고를 때면 순한 선크림을 먼저 검색하게 된다. 피부 자극이 없이 순하고 1차 클렌징만으로 쉽게 클렌징되며 식물성 성분의 안전한 선크림, 여기에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면서 바다를 지키는 친환경 선크림. 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선크림이 있을까? 이 어려운 걸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이 해냈다. 피부 스트레스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하고 싶은 선크림 유목민들이 환호성을 지를 선크림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이 나타났다!

선크림을 고를 때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정착하지 못하고 다른 선크림을 살까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선크림 유목민이라고 부르는데, 그들이 선크림을 선택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확실하게 자외선 차단이 되는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지, 이지 워셔블이 되는지, 부드럽게 발리는지, 친환경 선크림인지 등 다양하다. 그런데 이러한 수많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이 출시된다.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은 제품 이름처럼 얼굴부터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100%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민감성 패널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할 만큼 자극이 덜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초저분자(2,000Da) 히알루론산, 판테놀, 캐모마일꽃수, 제주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인 아빠도, 민감한 피부인 엄마도, 여린 피부의 자녀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을 떠날 때 각자 따로 선크림을 챙길 필요 없이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 하나면 된다. 가족의 짐까지 가볍게 만들어 주는 은혜로운 선크림이 나타났다!

선크림을 사용하면서 부담스러웠던 건, 뜨거운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지쳐버린 순간에도 꼼꼼히 해야만 했던 이중 세안이다. 심지어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야 하는 선크림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은 이지 워셔블 타입으로, 물과 가벼운 세안제로 문지르면 쉽고 부드럽게 지워지기 때문에 클렌징 또한 간편하다. 가뜩이나 씻기 귀찮아하는 아이들에게 선크림 전용 클렌징워터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문지르려 하는 순간, 쪼르르 도망가는 아이를 잡으려 온 집안을 다녔던 경험이 있는 부모라면 이것이 얼마나 광명 같은 일인지를 알 것이다. 혹시 이지 워셔블 타입이라 선케어가 잘되지 않는 건 아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닐뿐더러 땀이나 흐르는 물에는 완벽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평소 사용하던 클렌저 혹은 바디워시를 사용해 부드럽게 문질러야 비로소 클렌징이 된다. 평소 아이를 씻기기 위해 사용했던 애터미 세라베베 샴푸 앤 바스(성인이라면 애터미 바디워시)면 충분하다.

지난 2015년 국제 학술지 ‘환경오염과 기술 아카이브’를 통해 선크림의 옥시벤존 성분이 바다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옥시벤존은 유기자차의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강력하지만, 옥시벤존이 산호의 DNA를 손상시켜 어린 산호에서 눈에 띄는 기형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그 후 전문가들은 ‘리프 세이프(Reef-Safe)’라고 적힌 선크림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리프 세이프(Reef-Safe)’ 제품은 해양 생태계 및 산호초 보호를 위해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한 선크림을 말한다.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은 ‘리프 세이프’ 선케어로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에 사용된 징크옥사이드는 다양한 사이즈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전 영역대의 유해 파장을 차단해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가능하다. 애터미 프레쉬 선 로션은 환경을 지키면서 전자기기 노출이 많은 아이들의 피부까지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