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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키즈 비건 구미 멀티비타민은 하루 2개 구미에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을 담았다. 설탕 대신 프락토 올리고당 등을 부원료로 사용했고 상큼달달한 열대과일 망고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다.

기존의 제품은 센터 필링 구미로 돔 형태의 원형 모양이었지만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끼리, 사자, 곰 모양으로 새로워졌다. 세 가지 동물 모양이 랜덤으로 포장되어 있어 낱개 포장을 열 때마다 ‘이번엔 어떤 동물이 나올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10개씩 지퍼팩에 담겨있던 기존 제품과 달리 구미 1매 씩 소포장이 되어있어 외출하거나 이동 시 아이들에게 챙겨주기도 편하다.
말랑말랑 맛있는 망고맛에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해진 애터미 키즈 비건 구미 멀티비타민은 매일매일 아이들이 먼저 찾아먹는 건강기능식품이 될 것 같다.

말랑말랑 맛있는 망고맛으로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애터미 키즈 구미 멀티비타민이 올해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V-LABEL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출시된다. V-LABEL 인증은 1970년대 이탈리아 베지테리언 협회(Italian Vegetarian Association)에 의해 개발된 비건 마크로 국제적인 공신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젤리 형태의 제품의 경우 흔히 젤라틴을 많이 사용하는데 애터미 키즈 비건 구미 멀티비타민의 경우 펙틴(부원료)을 사용했다. 젤라틴이 동물에서 유래한다면 펙틴은 오렌지, 레몬 등과 같은 과일에 들어있는 당류로 잼을 만들 때 걸죽한 질감을 만드는 성분이다. 애터미 키즈 비건 구미 멀티비타민은 식물성 원료인 펙틴을 사용했기 때문에 치아에 달라붙음이 적고, 동물성 원료에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원료인 펙틴은 열에 안정화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섭취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