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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2017년에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매년 1000억 원 이상 판매되는 애터미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현재는 한국을 비롯하여 2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피부 고민에 필요한 효능 성분(장벽 강화, 미백, 피부 재생)이 손상된 피부 세포를 정확히 찾아가 빠르게 흡수되는 세포 타깃팅 기술인 셀랙티브™ 코드와 셀랙티브™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 기술은 의약품에 적용되는 약물 전달 시스템에서 착안되었는데 의약품 복용 시 주요 성분이 특정세포를 표적으로 공격하거나 치료하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두통약은 두통 완화에만 작용하도록 하는 원리다.

2020년 6월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IR 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 52 장영실상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으로 기업의 연구 성과를 발굴하여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의 제품을 시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펩타이드 설계 기술을 이용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25주 차에 선정되었다.
2020년 12월에는 NEP 인증도 획득했는데 New Excellent Product의 약자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적용한 제품을 엄선해 부여된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평가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의거하며 매우 공신력 있는 인증 제도이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NEP 인증을 취득하기 전까지 1,380여 건이 이 인증을 받았는데 화장품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화장품 분야에서 두 번째로 NEP 인증을 받았는데 그만큼 인증이 어려운 제도에서 인증받았다는 점에서 가치를 더했다.

2021년 11월에는 특허청과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특허기술상 특허·실용신안 부문에서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특허기술상은 혁신적인 신기술이나 난이도가 높은 기술 중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특허를 발굴하여 정부에서 특허청을 통해 시상하는 제도다. 1992년 제정되었으며 기술성(창의성, 고도성), 권리 범위 적절성, 산업상 이용 가능성(파급효과, 생산성, 활용성, 시장성) 등을 반영해 평가된다. 특허기술상은 해당 특허를 심사했던 특허청 심사관의 추천과 발명자가 직접 설명하는 제2차 발표를 거쳐 결정하게 되는데 올해 특허기술상에는 총 146건이 추천되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대왕상은 그중 가장 높은 등급의 수상으로 화장품으로써는 최초이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것이 인정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22년 11월 산업통상자원으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일류상품 인증은 향후 7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과 생산 기업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IR 52 장영실상, NEP 인증에 이어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수상으로 앱솔루트셀랙티브 스킨케어는 화장품으로는 최초로 쿼드러플을 달성했다.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기술성, 차별성, 상품성, 경제성, 확장성 모두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의 제품 개발에 참여한 애터미 상품기획팀 MD는 “노화 이후 안티에이징(Antiaging)이 아닌 피부의 시간을 멈추고 이미 진행된 노화에 대해서는 고효능으로 케어하는 디에이징(De-aging)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셀랙티브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선케어, 헤어 케어 등 토탈 바디 케어로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R 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온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적 성과에 대해 시상한다. ‘우리 기업이 해낸 최고의 기술, 최고의 제품’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수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포상함으로써 기술개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 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의 제품을 시상한다는 의미다.

NEP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같은 종류의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뛰어나게 우수해야 하며 기술적·경제적 파급 효과가 커야 한다. 지금까지 1000여 개가 넘는 제품들이 NEP 인증을 받았으나, 뷰티제품은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두 번째일 정도로 까다로운 인증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특허기술상은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신기술이나 난이도가 높은 기술 중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특허를 발굴하여 특허청이 시상하는 제도다. 특허청에 등록된 발명 중에서 해당 발명·디자인의 등록결정심사관에 의해 추천되어 심사협의회에서 선정한다. 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홍대용상 등으로 나뉘어지며 이 중 세종대왕상은 가장 높은 등급인 ‘대상’에 해당한다. 앱솔루트 출시 당시, 한 언론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귀한 원료와 독보적인 피부 과학 기술이 적용됐음에도 가격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월등히 저렴했다”며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은 토너(150㎖) 3만3000원, 앰플(40㎖) 3만9600원, 로션(135㎖) 3만3000원, 영양크림(50㎖) 3만3000원으로, 용량 면에서나 가격 면에서 적게는 2배, 많게는 20배 가량 가격 차이를 보였다.”고 했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를 통해 시장성과 성장성 등이 향후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 이상 및 순위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을 평가해서 정한다. 이번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선정된 것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시장 톱5 상품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