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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감자라면의 매력

쫄깃 탱탱한 면발 최강자,
애터미 스테디셀러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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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야식하면 생각나고 김치를 봐도 생각나는 그 이름, 라면! 전 세계적으로 한국 라면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작년의 라면 수출액은 사상 최대(9.5억 달러, 한화로 1조 2천억 원)를 달성했다. 많은 식품 업체들이 매운 라면부터 순한 라면, 비빔면까지 맛, 식감, 조리법을 달리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찾는 가운데, 우주최강의 쫄깃함으로 12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애터미의 스테디셀러,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을 집중 조명해 본다.

전 세계로 입소문 난 애터미 감자라면의 매력

얼마 전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이 등장했다. 파키스탄 귀족 가문인 주인공들은 “난 이것만 먹어. 라면 너무 맛있어.”라며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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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 2화'

현재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은 16개국에 진출했으며 2023년 기준 약 107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이 이처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매력은 쫄깃한 면발에 있다.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은 면발의 식감이 여느 라면보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 국산 감자전분을 사용해 면발을 제조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매력은 그 이름처럼 육류 성분을 넣지 않은 채식라면으로 채식주의자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채식라면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채식 인구를 배려할 뿐 아니라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소를 도와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다른 매력은 건강한 재료에 있다. 양상추 한 통 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6,000mg이 들어있어 현대인의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보충하기에도 좋고, 고춧가루는 물론 건더기 스프에 들어가는 표고버섯, 파, 당근, 미역 또한 국산 재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며, 먹고 난 후에도 느끼하지 않고 속이 편안하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 어디에서 만들까?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은 우리 땅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품 개발에 매진해 온 ㈜새롬식품이 만든다. 나와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20년간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새롬식품의 철학에 반해 합력사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100여 번의 실험과 5개월의 깐깐한 레시피 수정을 거쳐 지금의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이 탄생했다. 새롬식품은 감자로 만든 채식라면 외에도 양갱 선물 세트, 우리밀 감자라면 컵, 감자로 만든 순한라면, 감자로 만든 비빔면 등 5개 품목을 납품하고 있다.
애터미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 성장하는 합력성선을 중시하고 있다. 그 예로 2016년 12월 10일 새롬식품 공장 화재가 발생(피해액 규모 37억 원)했을 때 피해복구비 10억 원을 지원하며 새롬식품의 재기를 도왔으며, 이를 계기로 새롬식품은 생산 설비를 최신화하고 로봇팔 등 신규 설비를 도입하면서 생산 효율을 증대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후 새롬식품은 애터미 우리밀 감자라면 컵을 동일한 가격에 62.5g에서 73g으로 증량해 애터미와 애터미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숫자로 보는 2023년 애터미 감자라면 기준 (한국 법인 기준)
각 제품 면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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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판매되는 총 면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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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판매된 봉지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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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판매된 라면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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