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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작용, 항염 작용, 피부 미용 등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물질인 폴리페놀.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식물에서 떫고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섭취가 쉽지 않았다. 강력한 항산화제, 폴리페놀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애터미 제품을 소개한다.

노니는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다. 노니에는 200여 가지에 달하는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컬 Phytochemical)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폴리페놀, 아미노산 18종,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노니가 함유한 수많은 폴리페놀 중 스코폴레틴은 항염증 작용과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이리도이드는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거나 재생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노니에는 총 19종의 이리도이드가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슈퍼푸드 중의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다.

노니의 폴리페놀은 키위에 비해 약 143배, 토마토에 비해 약 140배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고약한 냄새 탓에 생으로 먹기는 힘들다.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유기농 농장에서 직접 채취한 노니를 사용해 총 1,080시간을 발효한 뒤 코코넛 슈가 등을 투입해 약 360시간 동안 2차 숙성을 거쳐 노니 고유의 맛과 향을 잡아 더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 2가지 형태로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폴리페놀은 안토시아닌, 카테킨, 퀘르세틴 등 종류가 다양한데 이 중 퀘르세틴(Quercetin)은 주로 열매와 잎의 표면, 꽃 등에 많이 존재한다. 식물을 자외선(UV)으로부터 보호하고 식물의 병충해 방어 작용에도 관여하는데, 인체의 항산화 및 혈액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다양한 채소 및 과일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특히 양파, 케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퀘르세틴은 양파 알맹이보다 껍질에 60~30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애터미 오롯이 담은 양파앤비트는 애터미 전용 농장에서 수확한 무농약 양파를 껍질까지 통째로 저온효소 착즙 농축해 퀘르세틴 등 양파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모두 담았다. 또,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비타민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이 풍부한 레드비트와 부원료 함유로 건강과 깊은 맛을 함께 챙겼다.

녹차 또한 폴리페놀이 많은 대표 식품이다. 녹차의 카테킨 중 하나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지방 비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녹차는 채엽 시기에 따라 우전, 세작, 중작, 대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세작은 4월 20일~5월 6일 사이에 채취한 어린잎으로 만든 차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녹차이기도 하다. 애터미 유기농 녹차는 제주도에서 재배한 세작으로 제조해, 신선한 자연의 맛과 풍부한 향을 담았다. 전통적으로 찻잎을 우리는 것처럼 깊은 맛이 나도록 찻잎을 분쇄하지 않고 삼각 피라미드 여과망에 그대로 담았다. 애터미 유기농 녹차와 함께라면 단순히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녹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찻잎이 우러나는 걸 보면서 심신의 여유까지 되찾을 수 있다.